Saturday, February 19, 2011

Rain

참 비안내리던 이동네지만
작년 12월이 생각날만큼 (그래봐야 2-3달 전이지만)
아침에 쨍쨍하던 햇빛에 반팔 입고나간 나를 약올리는듯
퇴근시간부터 지금까지 계속 비가온다

비내리는날은
음악도 더좋게들리고
우동도 더 맛있고
우울한만큼 기쁘고
잠도잘안온다

비내리는날이 좋다
그리고 내무릎위에 앉아서 2시간동안 안내려오는 제퐁이도 좋다
(다리에 쥐났다고 숑키야)